결혼하고 아이낳고 보니 해외로 여행을 간다는건 참으로 복잡스럽고도 어려운 결정이였지만,

막상 또 결정하고 다녀와보니 이렇게 가볍고 신날수가 없습니다.

처음으로 친정부모님과 저희 5세 아들과 남편, 또 뱃속의 둘째까지.

백번 알아보고 백번 전화해보고 선택한 노랑풍선의 괌 온워드 리조트!

여러므로 신경쓸게 많을듯했지만, 노랑풍선의 여행상품과 괌이라는 럭셔리 휴향지를

선택하게 되어 후회없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우리가족의 여행목적은 효도관광, 태교여행, 여름휴가...

각자 모두 타이틀을 갖고 100배 즐기자고 야심차게 떠난 여행.

또한 모두를 만족시켜준 괌!!



일단 도착해서부터 만가지가 설레임으로 다가왔고 온워드 리조트또한 저희 가족과 너무 잘맞았답니다.

어떤것도 강요받지않는 자유투어도 조았구요 남태평양 바다와 맛난 음식들.살짝살짝 즐겨주는 저렴했던 쇼핑!

남녀노소...^^모두 행복한여행이였답니다.



다시 한번간다해도.

저는 괌!

다시한번가면 더 잘즐길수 있을꺼같다는.

알아서 트롤리 빨간 버스타고 척척 다닐수 있을꺼 같아요.

둘째 출산하고 꼭 다시 가고싶어요.



아 벌써 그립다.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