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키나와 12월1일

인천~하노이 12월18일 취항



제주항공이 오는 12월 하노이와 오키나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12월1일에, 인천~하노이 노선은 12월18일에 취항해 모두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30분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오후 3시45분에 도착하고, 오키나와에서 오후 4시35분 출발해 인천에는 오후 6시5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인천~하노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40분에 출발해 하노이에 오후 1시25분 도착, 하노이에서 오후 2시25분 출발해 인천에는 저녁 8시35분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의 예매는 9월24일 오전 8시부터 오픈됐다. 12월1일 취항하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12월 한 달간 500석 한정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 기준 10만8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12월18일 취항하는 인천~하노이 노선은 12월31일까지 200석에 한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 기준 12만5700원부터다.



12월 신규취항 노선의 특가항공권 예매는 10월8일까지 2주간 가능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만 예매를 받는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11~12월에 출발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찜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전 노선과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괌, 사이판 노선 등에서 실시한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은 3만500원, 대구~제주, 청주~제주 노선은 3만45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김포~나고야, 인천~후쿠오카 등 5개 노선이 9만1200원부터 판매된다. 중국과 홍콩 노선은 인천~칭다오 7만1200원, 인천~홍콩 주간 출발 편 15만9000원, 야간 출발 편 11만90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마닐라 12만6300원, 인천~세부 18만6300원, 인천~방콕 17만6500원, 부산~방콕 18만1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괌, 사이판 노선은 인천~괌 주간 출발 편 26만7400원, 야간 출발 편 21만2400원, 인천~사이판은 20만3700원부터 판매한다.



단, 유류할증료와 해외공항 시설사용료 등은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특가항공권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찜 프로모션은 9월24일부터 10월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만 진행된다.